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니 모넬 (문단 편집) === 2017 시즌 === 결론만 말하자면, 초반 활약에 팬들이 기대를 걸었으나 1할 6푼 5리라는 처참한 기록을 남기고 방출되었다. kt에서의 포지션은 [[1루수]]가 가장 현실적이지만, 외국인 선발투수의 등판시 포수 마스크를 쓸 가능성도 있고 [[지명타자]] 롤을 소화할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3월 31일 개막전에선 부진했으나 4월 1일 SK의 선발 윤희상을 상대로 투런 홈런을 쳐냈다. 이 홈런은 KBO 데뷔 첫 안타이자 첫 홈런이었고, 이후 투수진이 역전을 허용하지 않아 그대로 결승타가 되어 팀이 승리를 거뒀다. [[파일:1491200221380.gif]] 4월 2일에도 홈런을 추가하며 2경기 연속홈런을 기록했다. 특히 이 날은 매우 호쾌한 [[배트 플립|빠던]]을 보여줘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어제의 홈런 칠 때와는 180도 다른 모습 때문에 [[:파일:1491036966.gif|더욱 인상적으로 보인다]].] 4일 두산전에 선발 출장해 3타수 1안타 1볼넷 1삼진을 기록했고, [[http://m.sports.naver.com/video.nhn?id=290225&type=GAMEID|오재일의 적시타성 타구를 순식간에 잡아 2아웃을 만들어내는 호수비]]를 보여주었다. 무사 1, 3루의 위기에 몰린 엄상백을 구해낸 멋진 플레이였다. 그러나 아직 타율이 2할 5푼이고, 삼진이 적지 않아 공갈포 타자가 아닌가 하는 우려도 있는데, 4월 6일 현재 단 16타석임에도 출루율이 압도적으로 타율에 비해 높은지라 아직은 좀 더 지켜볼 여지가 충분하고도 남는 상황이다. 단 16타석뿐이지만 출루율이 무려 4할 5푼에 달할 정도다. 8일 2타수 1삼진 1볼넷을 기록했고, 경기 중 3루에서 주자가 멈췄음에도 이를 못보고 3루 근처까지 전력질주하다 런다운에 걸려 아웃되는 주루 미스를 저질렀다. 9일 6번 1루수로 선발 출장하여 3타석 2타수 1안타 1타점(희생플라이)을 기록했으나 2회 2루에서 3루로 가는 도중 아웃당하는 등 계속 주루 면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 아웃으로 1사 만루가 2사 1,2루가 되었고, 곧바로 터진 이대형의 안타 후 하준호가 홈으로 쇄도하는 과정에서 비디오 판독으로 번복된 판정에 감독이 항의하다 퇴장당하는 일이 벌어졌기에 타격도 타격이지만 루에서 횡사하는 일을 줄이는 것이 급선무다. 7경기에서 30타석 22타수 7볼넷 1고의사구 4안타 2홈런 1희비 1도루 1도루자 4타점 4득점 6삼진을 기록하는 중이다. 볼넷으로 인해 출루율이 높고 뜬금포로 장타율이 높아 0.182의 타율에도 출루율 0.367, 장타율 0.455로 OPS 8할 초반을 찍고 있으나 sWAR은 -0.05로 높지 않은 편. 12일 넥센전에서 결정적인 수비 실책 2개로 팀을 2연패에 빠뜨렸다. 하준호와 함께 선천적 야구 센스가 부족한 선수로 꼽히는 중. 13일 넥센전에서 2타수 3볼넷 1득점 1삼진을 기록했다. 다만 마지막 9회 타석의 볼넷 판정은 넥센 입장에서 꽤나 석연치 않았다는 후문이다. 14일 피어밴드가 9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한 경기에서 희생플라이로 결승 타점을 기록했다. 이 경기의 유일한 타점. 경기 기록은 3타수 1볼넷 1삼진 1타점. 이후로도 1할대를 벗어나지 못하는 부진에 시달렸고 결국 4월 24일에 엔트리에서 제외되었다. 이후 5월 5일 복귀하여 오랜만에 타점을 기록하면서 무난하게 출발하는 듯 했으나...[[알까기]]를 기록하는 바람에 대차게 까이고 묻혔다. 덕분에 어지간하면 화를 내지 않는 스타일인 [[김진욱(1960)|김진욱]] 감독도 화가 났다. 5월 7일 [[한화 이글스]]전에서는 볼넷 두 개를 고르면서 나름대로 고군분투를 하다가 9회 [[장민재]]를 상대로 깔끔한 안타를 기록하면서 타점을 올리면서 반등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었다. [[송은범]] 상대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윤요섭]]이 직접 배팅볼을 던져줬다고. 그러나 이후 다시 부진하여 실책, 삼진, 주루사 등 kt 팬들을 화딱지나게 하는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다. 5월 13일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서는 3타수 1안타 1볼넷 1삼진을 기록했고 8회 이닝이 끝날 수 있던 2사 1루에서 어처구니없는 실책을 저지르고 [[오태곤]]으로 교체되었다. 5월 14일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서는 5타수 무안타로 KT 타선의 흐름을 끊어먹었다. 5월 16일~18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3연전에서도 도합 5타수 1안타를 기록하면서 KT의 스윕패에 일조했다. 결국 5월 20일 [[넥센 히어로즈]]전을 앞두고 [[http://m.sport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17&aid=0002912437|웨이버 공시가 되었다]]. 대체적으로 9억 먹튀라는 비난이 많았지만 반대로 야못착으로 기억하면서 아쉬워하는 팬들도 상당히 많았던 편. 실제로 본인도 19일 더그아웃에서 웨이버 공시를 암시한 듯 전날 경기에서 표정이 내내 좋지 않기도 했다. 거의 굳어있다시피했던 것도 그렇고 김진욱 감독의 인터뷰가 있던지 하루만의 일. 사실 선수단 사이에서는 그닥 좋은 인상을 남기진 못했지만, 적어도 팬들에게는 최상의 팬서비스를 해 주며 야구는 못했어도 착했던 선수 정도로 기억되고 있다. 다만 메이저 리그에 콜업되지 못했던 대체 용병인 로하스가 팬들과도 잘 지내면서 코칭스태프들의 피드백도 적극적으로 수용하며 나날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 탓에 크게 부각되지는 않는 편. 어찌 보면 용병의 경력과 국내 리그의 성적은 크게 상관이 없으니 결국 까봐야 안다는 전형적인 예시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